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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남공무원교욱원 "현장토크콘서트"(2013.2.7남도일보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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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년 02월 12일, 관리자 | 조회수 | 1,65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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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간부 양성과정 매주 수요일 시·군 방문 = 전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박환기)이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토의하는 것이 학습효과가 매우 크다는 데 착안, 현장 위주의 교육에 주안점을 둔 ‘현장토크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토크콘서트는 6일 장성군의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이뤄졌다. 제14기 중견간부양성과정에 참여한 중년 교육생 70명은 관제센터 운영사례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사진> 전국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장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교통사고·민생치안·학교폭력 등 위급 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생들은 사례를 보고 들으며 소속 시·군에 도입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교육생들은 콘서트 참여에 앞서 5·18국립묘지를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열사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 또 필암서원 견학을 통해 하서 김인후 선생의 학문과 성품을 배우고 청렴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박수량 백비 견학, 청백리 자연밥상 체험 등 청렴한 공직리더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전남도공무원교육원의 대표적 교육과정인 중견간부 양성과정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각각 6개월 동안 운영되며, 도와 시·군의 6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중견간부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박환기 전남공무원교육원장은 “올해부터 교육원 운영이 위탁교육에서 직영체제로 바뀜에 따라 교육 환경을 개선, 현장체험 학습을 통한 현장적응력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실용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공무원교육원은 올해 교육 목표를 ‘지역 발전을 선도할 창조적 인재양성’에 두고 2만1천83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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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현장.jpg (277.5K) DATE : 2013-02-12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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