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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남공무원교육원, 사이버교육 인기 급증 추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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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년 12월 17일, 관리자 | 조회수 | 3,81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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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무원교육원(원장 박환기)은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교육’이 공직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매년 큰 폭의 수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원이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전남도 및 시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 교육이 큰 호응을 얻은 이유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산간 오지 및 도서가 많은 전남지역 특성상 교육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학습이 가능하여 예산절감과 시간절약을 할 수 있고, 바쁜 업무로 인해 집합교육을 못 받는 공무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도정시책에 대한 공직자 마인드 함양을 위한 자체콘텐츠(녹색자원산업화, 행복마을조성, 투자유치 등) 운영과 어학과정 등 집합교육과 연계한 혼합교육 실시 등이 공직생활에 유익하다는 점과 교육이수제 전환에 따른 수요자 요구 및 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도록 컨텐츠를 개발한 것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교육은 공직자가 알아야 할 ‘예산실무’, ‘실무행정법’ 등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와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청렴교육,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처리 실무교육, ‘성공하는 직장인의 대화법’ 등의 소양 교육과정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업 육성’, ‘서해안시대의 대중국 산업전략’ 등 전남에 대한 진단과 조망을 해보는 교육과정과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겸용과정’의 시범 교육을 실시한 것이 큰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어, 타 시도에 비해 많은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원장 박환기)는 “온라인 사이버 학습은 동영상을 활용한 강의 제공으로 오프라인처럼 현장감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유명강사의 강의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학습서비스로 학습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원에서는 2014년도에도 신규 콘텐츠, 정부시책과정 등 11개 과정을 추가 신설하였으며, 기존의 PC와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하는 모바일겸용 11개 과정을 본격 운영하기로 하였고, 교육과정과 인원도 지난해 55과정 95기 12,000명에서 70과정 140기 12,780명으로 확대하여 집합교육과정과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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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img-Z17093308-0001.tif (106.8K) DATE : 2013-12-17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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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img-Z17093308-0002.tif (340.0K) DATE : 2013-12-17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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