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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정책과제 연구’열기 후끈
작성일 2016년 09월 19일, 관리자 조회수 1,285회
최근 전라남도 공무원들 사이에서 ‘관광객 5천만명 조기 달성’을 위한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은 지역발전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선발된 제21기중견간부양성과정(도, 시군 6급 공무원 74명) 교육생들이 정책과제 수행을 위해 4개 팀 12개 조로 나누어, 대학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지도교수의 지도아래 체계적인 연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10개 조의 정책과제가 지역 관광산업과 관련되어 있으며,내용에서도 해양레저, 영상산업, 외국인 테마마을, 남도음식타운, 명품도립공원 등 미래지향적이고 참신한 주제들이 대부분이다.
 
정책과제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 전통 문화와 예술 그리고 맛깔스런 음식 등 타 시도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자산을 지역발전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고 있다.
 
교육생 대표 홍성채(목포시청)는 “KTX 호남선을 비롯한 대규모 SOC 확충 등으로 도내 관광 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도시민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있다.”면서 “더 나아가 웰빙, 체험, 건강, 생태, 모험여행 등 미래 관광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책과제 연구는 교육기간인 6개월 간 지속적으로 수행되며,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 수립을 위해 팀별 지도교수제 도입, 타 지자체 및 국외 사례조사, 현지벤치마킹 등 총 256시간 동안 팀별 또는 개인별 연구활동을 심도있게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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