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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국의 온라인 판매
작성일 2010년 08월 10일, 관리자 조회수 1,585회
Economist (2010.07.17)

영국의 많은 국민들은 자동차가 없기 때문에 인터 넷 식료품점이 비교적 인기가 있지만 수익성은 부족한 상태.

- 올해 영국 식료품 시장에서 인터 넷 주문이 거의 5%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2014년에는 거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오카도의 판매량은 2007년 이후 21% 성장하였음.
오카도(Ocado)는 슈퍼마켓 25개 규모로 16km의 컨베이어 벨트와 자동화된 기계로
수천 개의 작은 바구니에 수백만 개의 상품과 부패하기 쉬운 식품을 화물차로 매일
영국 전역의 가정에 배달함.

높은 비용체계> 오카도 등 인터 넷 식료품 비지니스는 아직 이윤을 남기지 못하고 있으며
당분간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애널리스트들은 영국 가정에 식료품을 배달하는데 20~25파운드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는데 인구밀도가 더 낮은 미국과 같은 지역은 비용이 더욱 상승할 것임.
- 현재 소비자들이 스스로 상점에 가기 위해 많은 비용을 감내하면서도 인터 넷으로 구매하는
것을 꺼려하는 주된 이유는 높은 배달비용과 상품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때문.

배송의 어려움> 판매상품의 특성상 부패하기 쉬워 냉동이나 냉장 상태가 유지되어야 하고
특정한 시간에 배송되어야하는 문제도 존재.
- 인터 넷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주초나 주말에 전달받기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문이 몰리게 되는 어려움까지 가중.

향후 과제> 식료품을 인터 넷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비즈니스 모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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