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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USDA, 경기부양법안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식품시스템 지원 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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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년 07월 28일, 관리자 | 조회수 | 1,523회 |
출처 : 2010.07.19 농업경제연구원 미래정책연구실 1. USDA (2010.07.12) 주요 내용 미국 농무부 Vilsack 장관은 경기부양법안에 따라 지역 식품 시스템(농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식품과 연관된 일련의 체계) 지지를 통한 농촌경제 강화를 위해 9개 주 11개 사업 분야에 투자한다고 발표함. 농촌개발부 차관 Victor Vasquez는 Vilsack 장관을 대신하여 ‘국가농촌경제개발자협회 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이 발표함. - Nebraska주 Garden Fresh Vegitables의 온실 확장, Oregon주 Torii Mor Winery의 영부채 경감 및 자금 지원을 통한 일자리 보전 등 총 9개 주 11개 사업 분야에 각각 100만~9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함. - 이러한 농민과 식품 소비자 간의 연계 강화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에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발언은 USDA의 “Know Your Farmer, Know Your Food" 캠페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 식품 시스템을 홍보함으로써 농촌지역의 경제적 활력을 유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 또한 전국적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관심을 환기함으로써, 농식품 생산자들에게 모든 이익이 돌아가도록 도움을 주고자 함임. 이 발언에서 언급된 사업은 USDA 농촌개발국의 B&I(Business & Industry) Loan Program에서 지원되는데, 이는 경기부양법안에서 지원하는 1억 5천7백만 달러로 조성되었으며, 농촌경제활성화 및 지역커뮤니티 지지를 위해 지원되는 자금임. B&I Program은 개인사업자, 협동조합, 비영리법인, 그 외 공익적 단체 등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현재의 경기침체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건불리지역을 위해 조성된 자금임. 2. 시사점 지역의 식품시스템(생산-가공-유통)에 활력을 불어넣어 고용지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농촌지역 경제도 활성화하는 USDA 농촌개발국의 B&I Loan Program은 우리 농업 농촌의 지역특화사업에 좋은 시사점을 줌. - 우리 농업 및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사업을 강화하는 시스템적 접근(생산-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접근)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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