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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막바지 추위 전기장판 주의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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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년 03월 19일, 김한수 | 조회수 | 2,596회 |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폭등하는 유가에 따라 도시와 농촌를 막론하고 가정에 전기 장판과 전열기구를 필수로 소유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올 겨울은 유난히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답게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전기장판과 전기 난로의 사용으로 인해 빈번히 발생되는 크고작은 화재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고 날때면 얼마나 가슴이 아픔지 모른다. 어려운 경제난속에서 겨울을 이겨내는 편리함과 경제성을 이유로 유류보일러 대신 전기장판사용의 부주으로 인한 크고작은 화재발생으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로 개인은 물론 국가적인 경제 손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전열기구등의 안전관리와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때이다. 각종 전열기구에서 발생되는 화재는 대다수가 관리부주의와 전열기구에 대한 경각심의 부재로 인해발생한다. 조금만 관심을 갔고 전기에 대한 안전의식을 가진다면 전열기구로 부터의 인재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열기구의 콘센트 소모에 비해 여러개의 과다한 코드를 연결 하여 과부화로 이어지는 경우와 전기장판의 관리 면에서도 사용치 않을땐 반드시 코드를 빼놓는 방법과 안전보관시 전기장판이 접히지 않겠금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전기의 안전 의식에 대한 기본상식은 알고 있으면서도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관리 소홀이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한번 각인해보며 전열기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의 심각성이 남의 일이 아니라 곧 자신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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