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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남도문화의 새로운 멋을 알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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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년 05월 31일, 박정석 | 조회수 | 1,62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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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도문화의 이해"과정을 개설하여 많은도움을 주신 전남 공무원교육원 관계자여러분과 한국생산성본부 박종무 교수위원님 그리고 스토리텔링 발전포럼 김유석 이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 남도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장감과 스토리가 있는 남도유적 답사는 제게 보다 보다 새롭고 감동적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자연환경보전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신안증도와 연꽃을 관광상품화한 무안 백련지 또한 기찬랜드등 새로운 테마파크를 조성한 영암은 물론 고산 윤선도 기념관의 해남 방문은 남도의 새로운 미와 멋을 알게 해준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또한 진도 운림산방의 미술품경매 모습은 평소 쉽게 접해볼수 없는 새로운 장르의 문화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소포리 민속마을의 방문은 우리민속예술의 보존및 계승발전의 하나의 모델이 되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감명깊었습니다. 열로하신 어르신들의 열정어린 공연, 주름진 얼굴에서 묻어나는 아름다운 선율, 춤사위 정말 대단했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전남 공무원 가족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방문기간동안 소정의 선물을 마련해주신 무안,영암,진도군수님께도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 교육과정을 본받아 우리 경기도에서도 동일과정이 개설될수 있도록 적극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12. 5. 31 동두천시청 복지기획팀장 박정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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