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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족힐링캠프과정 정말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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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년 06월 15일, 임채기 | 조회수 | 1,74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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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3일동안(6. 12 ~ 6. 14) 전남도공무원교육원에서 시행한 가족힐링캠프 교과정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접하는 교과정에 약간은 흥미가 당겼고 요즘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 교육을 신청해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입교후 교과정 설명회시 신청자가 너무 많아 대상자 선정에도 어려움이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동안 출퇴근 하면서 교과정에 임했는데 피곤함보다는 정말 유익했고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3일 동안 내내 머릿속 가득 했습니다. 지금껏 이런 프로그램 하면 으레껏 민간분야의 전유물처럼 생각해 왔는데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선도적으로 교과정을 편성해서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교과정중에 강사별로 나름 특색을 가지고 훌륭한 강의를 해 주셨는데 특히, 이론식 강의에 치우치지 않고 적절한 영상물과 실습을 통해 교육생 참여를 이끌어내서 지루하지도 졸지도 않은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직장인 특히, 공무원과 남성들은 직장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가정, 가족을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 사실 요즘 트렌드는 그게 아니잖아요? 교과정에 특히 기억에 남는것은 나 자신에 대한 존중과 가정, 가족에 대한 새로운 인식 그리고 재발견의 필요성과 방법등에 대해서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저는 가정과 가족에 대해 또다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하기 어려웠던 애정표현, 대화, 스킨십 등은 앞으로 가장으로 그리고 가족 구성원으로서 좀더 잘해 갈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전남도 교육원에서 앞으로도 이런 유사한 과정들이 더 많이 개발되어 교과정을 편성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이런 교과정을 만들고 성심껏 운영해 주신 박화현 과정장님을 비롯한 교육원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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