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서는 오감만으로 부족합니다.
십감이 있어야 합니다.
시각,촉각,미각,후각,청각의 오감은 기본이고
보지않고도 마음을 보고, 듣지 않고도 소리를 듣고,
손대지 않아도, 맛보지 않아도
그의 기쁨과 슬픔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왜 잠깐 멈추어야 하는가?
지치고 분주하기만 한 마음속에서는
그 어떤 꿈도 희망도 자라날 수 없다.
더 힘이 빠지고 고장이 나서 완전히 ‘서버리기’ 전에,
“꿈을 가진 사람은 잠깐 멈출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바른 목표와 방향을 찾고
앞으로 나아갈 더 큰 힘을 비축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멈춤은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더 오래 걸어가기 위한 준비다.
나는 요즘 잠깐 멈춤을 즐기고 있다.
남편의 퇴직과 회복을 하는 동안
나는 잠깐 멈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일주일 중 한 자리에 앉아 밥을 먹는 시간도 한두번,
흩어져 분주하게 지내다
동굴 속에 집어 넣듯 생활하고 있다.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것을
이책이 대신 해준다.
스스로 행복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그 행복을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도 주었다.
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꿈이 자라나 더 큰 꿈을 이루며 살고 싶어한다.
잠깐 멈춘 사람만이 더 높이, 더 멀리. 뛸 수 있으며
잠깐 멈춰야 창조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출처] 책리뷰_잠깐 멈춤<고도원>|작성자 해피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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