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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직 만나는 순간, 인생이 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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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9월 20일, 관리자 | 조회수 | 1,873회 |
일 안해도 되는 직업 / 최혁준 지음 / 디프넷 “인간은 누구나 열정 가득한 직업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한 번 살다 가는 인생, 직업을 통해 인생의 참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삶의 여생까지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이겠는가” 저자는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은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천직도 존재한다고 믿는다. 최근 직장인 설문조사에서 직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으로 사진작가가 뽑혔다. 가장 만족도가 낮은 직업으로는 사진작가와 일하는 전문 모델이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한쪽은 즐겁게 다른쪽은 마지못해 일하는 차이가 무엇일까. 모델들은 타고난 신체의 아름다움이 없다면 일을 할수 없다. 너무나 화려하고 돋보였기때문에 별 망설임없이 어린나이에 직업을 선택한다. 하지만 쉽게 선택한 직업에서 자신의 열정을 찾기에는 너무나 고난한 과정 때문 탓인지 직업 만족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사진작가는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찾아 직업을 선택했다. 따라서 예술 사진을 통해 창작의 기쁨을 얻으며, 덤으로 생계수단을 해결하니 사진작가의 직업 만족도는 높을 수 밖에 없다. 하는 일이 수동적이야, 능동적이야 따라 직업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직업 가운데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심지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면서 그일이 너무 즐겁고, 재미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위기, 양극화, 저성장, 고물가, 취업난 등이 현재의 삶을 옥죄고 있다. 천직을 찾기에는 현실은 녹록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즐겁게 일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하는 일이 재미가 없으니 직업 만족도가 높을 수가 없다. 심지어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일이 재미 없으면 돈이나 많이 벌든가’라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온다. 저자 최혁준 ‘라임글로브’ 대표는 어떻게 자신의 천직을 찾게 되었는지를 가슴 뭉클한 실제 사례와 함께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가 천직을 찾아 나서는 과정부터 마침내 자신의 천직을 찾는 순간 경험했던 인생의 극적인 변화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맞는 천직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천직을 찾는 방법부터 천직과 열정의 관계, 에너지를 주는 사람과 뺏는 사람,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 등을 전한다. 사회공헌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직업을 삼고 싶은 청년들에게는 필독서로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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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직업.jpg (34.8K) DATE : 2012-09-20 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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