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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남교육원, 중견간부양성 교육이 흥미롭다 (201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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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년 03월 19일, 관리자 | 조회수 | 1,20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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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박환기)의 장기교육인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훈련이 기존의 일반적인 교육의 틀을 벗어나 타 시도와의 차별화된 교육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중견간부양성과정은 상·하반기로 구분해 도 및 시·군에 근무하는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데 현재 상반기 교육과정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62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 금년도 현장체험 중심의 교육전환을 시도하는 공무원교육원은 특히, 중견간부양성과정 교육생은 일선에서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있는 공무원인 점을 감안해 매주 1회 1시·군 방문을 목표로 도내 22개 시·군 전체를 방문해 행정현장에서 정책공유와 정보교류의 장을 열어 나갈 계획이다. □ 이와 관련하여 지난 2월 15일(수) 처음으로 장성군을 방문해 오전에 ‘군정 주요정책을 청취 및 주요정책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갖고 오후에는 ‘공직자 청렴강화를 위해 박수량 백비 그리고 축령산과 필암서원’을 방문하였다. □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토론자료 준비에 힘은 들었지만 일선 자치단체를 방문하여 주요정책을 듣고 직접 토론에도 참가하는 교육운영에 큰 흥미를 가졌으며, 무엇보다도22개 시· 군 정책에 대한 교류의 장을 통해 교육을 마치고 일선에 돌아가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 박환기 공무원교육원장은 ‘금년에는 무엇보다도 현장체험 중심의 교육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중견간부양성과정은 교육원의 대표 브랜드인만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에서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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