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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무원교육원 교육생, 토요경매 ‘관심’(남도일보.2012.4.5)
작성일 2012년 04월 05일, 관리자 조회수 1,534회
공무원교육원 교육생, 토요경매 ‘관심’
입력: 2012.04.05 00:00

전남도, 지난 주말 낙찰 10개중 6개 받아
 
 
전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박환기)이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남의 역사·문화 현장체험 교육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진도 토요그림경매’에도 참가해 교육생들이 많은 작품을 낙찰받았다.

4일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주말을 이용해 교육원의 중견간부 양성과정 교육생 및 가족 76명이 전남의 대표 경매행사인 ‘진도 토요그림경매’에 참가, 전남의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이날 토요경매에 참가한 교육생 및 가족은 경매 중간에 펼쳐진 진도아리랑 및 명창들의 공연을 관람했으며 직접 경매에도 참가했다.

이날 낙찰된 10점 중 교육생들이 6점을 낙찰받아 경매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서예 작품 한 점에 대해서는 교육생들간 치열한 경쟁으로 경매가격이 처음 제시 금액보다 3배 정도 오른 가격에 낙찰되기도 했다.

박환기 전남공무원교육원장은 “올해는 주말을 이용해 교육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독서가족캠프, 독서활성화 및 토요경매참가 교육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했다”며 “무엇보다도 전남의 비교우위를 특성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교육을 대폭 확대해 교육의 성과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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