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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눔과 봉사의 즐거움, 교육 중 가장 보람된 하루
작성일 2012년 05월 02일, 관리자 조회수 1,646회
                           나눔과 봉사의 즐거움, 교육 중 가장 보람된 하루
               - 전남교육원 중견간부반, 공동체시설 방문 1일 봉사활동 실시 -
 
□  전남교육원 제12기 중견간부양성과정(교육생 62명) 교육생이 지난 4월 25일(수) 공동생활가정에 입주한
    아동들의 거주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전남 영광군 소재 “연한가지공동체”를 방문하여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금번에 방문한 “연한가지공동체”는 영유아시설인 연한가지, 남학생시설의 낮은가지, 여학생 시설의 푸른
   가지 등 총 3개 시설로 나누어 현재 31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생활이 가능
   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0세에서 만 18세까지의
   아동이다.
 
□ “연한가지공동체”에서는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폐교를 구입하여
    시설물을 수리하고 있었으나, 현재 6명의 종사자로만 수리를 하는 관계로 폐교를 구입하고 나서도
   아이들에게 시설물 이용을 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  전남교육원 제12기 중견간부양성과정에서는 이곳 공동체시설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 1주일 전부터
    교육생 가정에 있는 책과 옷 그리고 장난감 등을 가져오는 운동을 전개하여 “책 170여권과 장난감
    1박스 그리고 옷 1박스”를 자발적으로 모았다.

□  “연한가지공동체”에 방문하여 공동체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듣고 난 후, 3개 조로 나누어 각각 남학생
    시설물, 여학생 시설물, 그리고 야학 장소로 사용하려고 매입한 폐교를 청소하였다. 공동체대표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도움을 주러 찾아온 경우는 처음이다. 많이 사람이 같이 일하여 주셔서 몇 달분의 일을 마칠
   수 있었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한 교육생 대표는 ‘단 하루였지만 오늘이 교육기간 중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비가 내린 관계로 학교 내부청소에만 그쳐서 매우 아쉬웠다며 다음에 다시한번 학교 외부 청소를 하러
    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날 오후 늦게까지 모든 청소를 마치고 나서 교육생들이 모은 책과 옷 그리고 장난감 비롯해 정성껏
    준비해 온 물품을 전달하는 등 보람되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파일 첨부파일 보도자료(봉사활동).hwp (4.4M) DATE : 2012-05-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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