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에는 자애원 아동들(44명)에게 “꿈과 행복 만들기”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특강과 곡성 기차마을 견학 등을 실시하여 원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특히 “행복 비전”이란 제목의 특강을 듣고 장래에 공무원이 되겠다는 원생들도 있었다. 금년에도 여름방학중에 원생들을 교육원에 초청하여 그들에게 장래 희망을 심어주는 특강을 실시하고 영산호관광농업박물관, F1경기장을 관람하도록 하여 우리 전남의 홍보와, 더불어 교육원 직원들과 어울림 체육행사 등을 하면서 “훈훈한 전남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공무원교육원은 지난해 도에서 실시한 청렴관련 평가 결과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50만원을 “희망나눔 2012”에 전액 기부하는 등 봉사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도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무원교육원에서는 “훈훈한 전남 만들기”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생들도 복지시설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공무원들이 봉사와 나눔에 적극 참여 하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