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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공무원교육원, 타시도 공무원 초청 F1과 남도문화 체험교육
작성일 2013년 10월 10일, 관리자 조회수 1,872회
-중앙부처 등 50여명 F1 결승전 관람과 완도,진도.신안지역 관광자원 탐방-

전남공무원교육원(원장 박환기)에서는 주말 중앙부처 및 타시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F1대회와 남도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멋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2박 3일간 중앙부처 및 타시도 공무원 50여명을 초청해 ‘남도 문화 및 F1체험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1년부터 道 역점사업인 F1대회의 홍보마케팅을 위해 남도문화 체험과 연계시켜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5월 30일부터 2박3일 동안 중앙부처와 타시도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체험교육 첫날인 10월 4일에는 『2014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사전 홍보를 위해 장보고 기념관과 해조류 양식현장 등을 견학하고, 10월 5일은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도 운림산방의 토요 그림경매 현장을 찾아 경매에 참여하고, 울돌목 등 명량해전 현장을 둘러보았다. 마지막 날은 신안 증도의 갯벌자원과 지구촌 최대의 스피드 축제인 2013 F1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을 관람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손병거(교육생대표, 대전광역시, 5급) “그동안 언론을 통해 F1대회에 대한 소식은 많이 들었지만, 직접 관람하지 못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접 경기를 관전해 보니 스피드와 경기의 짜릿함에 흥미를 느꼈고, 남도의 관광자원과 남도음식을 맛보면서 역시 남도라는 감탄이 나왔다며다음 기회에는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고”고 말했다.
 
박환기 전남공무원교육원장은 “중앙부처와 타시도 공직자들이 우리 전남에서 개최되는 F1대회를 체험케 하고, 우리 전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산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원에서는 금년 10월 교육과정도 전남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성장을 견인할 남도음식세계화과정, 천일염 명품화 과정 등 총 17개과정에 1,0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파일 첨부파일 IMG_6428(신안 태평염전앞에서 10월 6일).jpg (778.6K) DATE : 2013-10-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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