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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공무원교육원, 남도문화체험과정 운영, 해남․완도․강진 방문
작성일 2015년 05월 12일, 관리자 조회수 2,077회
전남공무원교육원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중앙부처 및 타시도 공무원 80명을
초청해「남도문화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여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남도문화체험은 교육신청 시부터 전남의 남부권인 해남군, 완도군, 강진군이 일정에
포함돼 평소 방문하고 싶어도 거리가 멀어 방문하지 못했던타 지역 공무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교육원은 당초 50명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교육 신청자가 많아 80명으로
확대해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교육 첫날, 6일에는 한반도 최남단 땅끝의 상징성을 띈 땅끝마을을 비롯해 고산 윤선도
유적지, 대흥사 등 해남군을 방문했고,
 
7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슬로시티인 청산도와 방문기간 중 개최중인 장보고수산물축제장 등 완도군을 방문해 남도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민선6기 브랜드 시책인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대상지 중 하나인 가우도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다산초당 등 강진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일정을 마쳤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충청남도 최정민 주무관은 “거리가 멀어 평소 가보지 못했던 해남 땅끝마을과 완도 청산도 등 전남 남부지역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남도의 멋과 맛,
훈훈한 지역 인심에 반해 휴가 때 가족과함께 다시 한 번 오고 싶다.”고 말했다.
 
윤광수 교육원장은 “중앙부처 및 타 지자체간 교류를 통해 상호간 이해를높이고 우리 전남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남도문화체험을 연중 두 차례 운영 중에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도 좋은 코스를 선정해 남도를 알리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공무원교육원은 남도문화체험과정 외에도 광주․경남 교육원과상호 교류과정을
개설하기로 협의하고, 올 10월 우리전남바로알기과정에 광주, 경남 공무원 20명을 초청․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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