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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군 간부공무원, 전남 발전 소통의 장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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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년 03월 15일, 관리자 | 조회수 | 1,41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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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박환기)은 일선 시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70명을 대상으로 인구 200만명 회복과 잘사는 전남 건설을 위한 2012년도 국․도정 시책교육을 14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도 국․도정 시책교육은 전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2012년 도정 3대 목표를 교육주제로 선정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와 행정안전부․국토해양부․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고위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현장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시군 간부공무원과 소관분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도정시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12년 도정 3대 목표로 14일 ‘국제행사 성공개최로 더 큰 전남 건설’ 15일 ‘친환경 생명산업 육성으로 생태전남 실현’ 16일 ‘기업 유치 총력과 미래산업 육성’을 주제로 각각 이뤄진다. 14일 첫날에는 박준영 도지사가 ‘전남의 현실과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2012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군 간부공무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박환기 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은 다른 교육과는 달리 도정시책에 대해 일선 시군 간부공무원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시군 정책추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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